반응형 Granada1 Spain Tour- 스페인여행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붉은 성이라는 뜻의 알함브라 궁전(LA ALHAMBRA) 이베리아 반도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그라나다(Granada) 왕국이 1492년 이사벨 여왕에게 함락되자 궁전의 마지막 주인이던 보압딜 왕이 쫓겨 가면서 ‘그라나다를 잃는 것은 아깝지 않으나 알함브라 궁전을 다시 못 보게 되어 안타깝다’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스페인의 시인 이카자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그라나다의 장님이다.’ 란 말로 궁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시간당 300명 정도로 입장객수를 제한하고 티켓에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궁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알함브라 궁전(LA ALHAMBRA)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이룬 아랍 양식의 궁전은 성채, 왕궁, 욕장, 모스크 등을 성벽으로 둘.. 2015.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