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동제일교회1 한국 신문화의 요람지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인 배제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목사에 의해 1887년 건립된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서 한국 신문화의 요람지이자 기독교계 3.1 운동의 발원지였다고합니다. 서울 덕수궁 뒷쪽 중구 정동 34번지에 위치한 정동제일교회는 사적 256호입니다. 갑신정변으로 미국에 망명했다가 귀국한 서재필은 배재학당에서 강의하면서 청년들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했다. 협성회의 주요인물들이 정동교회 청년회에 들어옴에 따라 당시 어느 단체보다 의식 있는 집단으로 반일 민족독립운동을 병행하면서 복음을 전파했다. 교인수가 급성장하게 되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짓기로 하고 1895년 9월 9일 착공, 1897년 12월 26일 예배당 봉헌식.. 201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