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부의 요새1 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화려한 타일의 지붕과 88m 높이의 첨탑이 돋보이는 마차시 성당(MATYAS TEMPLOM)1015년 성 이슈트반 왕이 이곳에 성당을 건축했는데, 몽고의 침입으로 폐허가 되었고 그 이후에 벨라 4세(크라카우 인근 소금광산의 수호신 킹가 공주의 아버지)에 의해 건축되어 왕의 대관식과 결혼식 등 국가 중요행사에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마차시왕의 지시로 첨탑이 증축되면서 마차시 성당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1526년 오스만 투르크(터키)에 의해 점령당했을 때에는 모스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부다 왕궁 후문에 반지를 물고 있던 까마귀상이 이곳에도 보입니다. 최초의 헝가리 국왕인 성 이슈트반 청동 기마상이중 십자가의 주교봉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왕이면서, 교황으로부터 대주교 결정권을 부여받은 권한.. 2016.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