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블박물관1 1994년 여름 서유럽여행- 파리 에펠탑, 루블박물관, 베르사이유 궁 TGV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파리까지 약 3시간이 소요 되었으며 산간 지역이라서 선로가 좋지 못해서인지 TGV가 기대만큼 빠른 속력은 아니었습니다. 파리에 도착하여 베르사이유궁전, 에펠탑,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노틀담사원, 루블박물관, 몽마르뜨 언덕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에펠탑은 파리 박람회기간이 끝나면 철거하기로한 임시 건축물이었으나 현재까지 남아 파리의 상징이 되고있는데 모파상은 에펠탑이 파리와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라 싫어해서 에펠탑이 보이지않는 에펠탑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합니다. 저녁에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을 돌아보았는 데 생각만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아늑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세느강은 한강보다 규모도 작았고 강물도 깨끗하지 못하여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강변의 건물들과 분위기는 밤의 낭만.. 201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