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구탑1 중국 소주여행- 호랑이 모습 언덕의 호구탑,검지,시검석 호구산의 원래 이름은 해용산이었는데, 호랑이가 웅크려 앉아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호구란 이름이 붙여졌다고하며 송대의 시인 소동파는 '소주에와서 호구를 구경 하지 않은 것을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는 말로 아름다움을 표현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중앙에 호구탑이 보입니다. 동자승이 매일 물을 길러 다니다 피곤하여 깜빡 잠이 들었는데 꿈에 이곳을 파면 물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땅을 파기 시작 했더니 주지스님이 동자승에게 왜 땅을 파느냐 물었고 얘기를 들은 스님이 웃으면서 이곳에서 물이 나오면 내가 두꺼비가 되겠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진짜로 물이 나왔고 주지스님이 두꺼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 춘추시대 오나라왕 합려가 명검을 시험하기 위해서 바위를 힘껏 내려쳤더니 바위가 두동강 났다는 .. 2014.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