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카포호수1 뉴질랜드여행-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데카포호수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3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였는데... 숙소가 있는 크라이스처치는 아직도 지진 피해복구가 덜된 모습이었습니다. 뉴질랜드를 지상낙원이며 청정지역이라고도 하는데... 뱀과 악어 독충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있고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도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공항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훈련된 탐지견으로 망고 등 과일소지하여 입국하는 것을 검색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는데... 일행 중에 시드니에서 망고를 담았던 비닐봉지가 짐가방에 있는것을 탐지견이 찾아내어 가방을 열어 확인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짐가방속에 과일은 없었지만 탐지견은 칭찬을 받았고 탐자견이 간식을 얻어 먹는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쎄라토가 뉴질랜드 남섬을 달리고 있네요~ 외국에서 국산차를 보면 .. 201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